송준호입니다 : 태국의 밤문화-나이트라이프중 퇴폐업소 이야기

결국 나와 M은 택시타고 홍익인간으로 돌아갔고 B는 나에게 돈을 빌려 따로 나갔다. 어제 태국/방콕/카오산 로드(Khao san rd.)에 도착했다. 16시간짜리 이동이었는데 새벽에 앞차에 사고가 나서 25시간만에 방콕에 도착했다. 기차역에서 미터로 가는 택시를 겨우잡아 Malou와 share에서 왔다. Malou는 예전에 묵었던 카오산로드 한 가운데 방을 잡았고 나는 좀 더 좋은 환경에 reasonable한 가격을 찾아 봤다.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샌 미겔도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2,500석 규모의 대형 클럽인 오닉스는 수많은 방콕의 클럽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첨단 음향시설을 비롯해 세련된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워 왜 이곳이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클럽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비용이 다소 비싼 편이라는 후기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미등록 드론을 비행하다 걸리면 “1년 이하 징역 or 4만바트 이하의 벌금” 심할 경우 두 처벌이 한번에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이게 걸리겠어? 와타나는 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유흥업소와 술집이 있는 방콕 중심부 통러와 에까마이가 속한 지역이다. 현지인 100바트..외국인 500 바트 등..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자국민에게는 저렴하게 한다는거죠. 방콕 e 라차다피섹 이라고 하는곳에 가면 나이트가 있습니다….쉽게 라차다 거리 입니다… 태국에도 나이트가 있습니다…현지인들이 많이 가는곳에서는 부킹, 헌팅은 잘 되지 않습니다. 아셔야 할것은 이런 호객꾼들이 이야기하는 이상한쇼는 태국에서 이제 불법으로 단속 대상이라는 겁니다….
아니 일반 건전스파중에서도 탑5안에 드는 초대형 업소라고 생각된다. 개인시설부터 공용으로 쓰는곳은 청결도도 높고 또 화장실 같은 세면대마저도 고급 스타일링에 맞춰 대리석으로도 제작되었더라. 올바른 선진국형 여행 문화를 만드는 길은 가장 중요한것이 이곳의 현지 사람들을 이해를 하는것이 될것입니다. 물론 낫티가 가지 말란다고 해서 안갈것도 아니고 가라고 한다고 부추긴다고 해서 또한 갈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은 어두운 방에 숨어서 몰래 몰래 하는것이(?) 상식이라면 태국은 크고 화려한 곳에 아예 톡 깨놓고 진열이 되어(?)있는것이 상식이다.
클럽에서는 꼭 필요한 것은 좋은 매너와 어학 수준이다. 한국 젊은 남성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방콕에는 RCA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이 있으며 금요일밤만 되면 뜨겁게 달아 오른다. 양주는 키핑도 가능하며 가급적 조니워커를 먹는 것이 좋다. 앞서 소개해드린 3강 만큼은 아니지만 캄보디아 또한 많은 분들이 관광은 물론 밤문화를 즐기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동남아 국가중 하나입니다. 클럽에 놀러가는 분들 중에 여권 소지를 하지 않았다면 여권을 촬영한 여권사본 사진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가 볼링장이 이색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야시장 구경도 좋고 태국어로 “똑꿍”이라 부르는데 새우를 잡아 먹는 독특한 놀이 공간도 좋다. 똑꿍은 돈을 지불하면 시간 안에 새우어장에서 낚시대를 이용하여 새우를 잡는 것인데 아주 재미있다.
내가 ㄹㅇ 1천바트 준다고 하니 그건 진짜 안된다고 룰이 있다고 하더라? 그렇게 서로 서로 실랑이를 하고 있던 나의 후질근한 모습에 빨간고추는 초록고추로 풀리고 있었고 결국 1500바트라는 징검다리에서 합의볼 수 있었다. 초반엔 그년도 나와의 첫만남에 마치 플라토닉 사랑으로 모든것을 줄것 같이 하더만 결국 그년도 사랑보다 돈이 앞섰구나라는 생각에 분노의 공격을 일삼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파타야 클럽 훌륭한 옥상 루프탑 들로 유명하며, 도시에 있는 동안 방문하면 여행객들이 결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수 있다. 도시보다 높은 곳에서 방문객들은 칵테일을 마시는 동안 방콕 스카이 라인을 감상하며 방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엔 돔이 거의 없는데 홍익인간은 에어콘 나오는 돔이 120 Baht, 4,000원이 좀 안된다. 비록 카오산 로드 변두리에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카오산로드 자체가 태국에선 비싼곳임에는 틀림이없다. 여기 장점은 싸다는거와 모두 한국사람들이라 정보가 무궁무진한 것. 다음날 조식을 먹고 점심전에 몸좀 풀겸 찾아가본 남성전용 마싸지. 풀 코스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너무 졸려서 이름을 모르겠다.